새로운 장난감

예전부터 롱보드에 눈독들이고 있다가 드디어 마음 먹고 질렀습니다.

요새 해가 길어져서 저녁먹고 재희랑 밖에서 노는데 재희가 킥스쿠터를 타는 동안 심심하기도하고 쫓아다니기도 힘들다는 핑계로 샀는데 사실은 인라인을 타고 따라다녀도 되기때문에 결국은 그냥 사고싶어서 산거죠.

어제 처음 타봤는데 재미있습니다. 드롭쓰루타입인데 승차감(?)이 안정적이고 스노우보드랑 비슷한 느낌이라 탈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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