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은사님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대신 강의를 맡게 되었습니다.
다른 강의는 실습위주의 강의로 대체를 했지만 대학원과목은 마땅한 대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대학원과목이라 수업시간이 금요일 저녁이라 해보기로 했습니다.
매주 금요일은 청주에 출장을 가고 있었기 때문에 퇴근후에 수업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근무시간외이긴 해도 요새 프로젝트가 많이 몰려서 금요일 저녁 대신 토요일에 근무할 일도 생길 것 같네요.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전부터 좋아하는 일이었기에 이번 수업이 재미있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레가 첫 시간인데 강의계획서를 오늘에서야 등록했네요. ^^;
오..! 역시!! 멋지십니다ㅋ
이제 이사도 완전 마무리하신건가요?! 부럽습니다ㅠㅠ
시간 괜찮으실때 한번 뵈요~~!^^
그르게… 가까운데 있는데도 한번 못봤네…
날 잡아서 한번 보자구~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제일 큰 행복일 겁니다.
축하드려요.. ^^
유명하신 분께서 방문해주셨네요.
아주 유용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앗 이런일이 있었군요 ^^